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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문자를 보내려다 말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037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슬러〆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8 00:07:15
축하합니다. 당신의 딸도 당신과 비슷한 인생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걱정 안해도 됩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당신이 그렇게 쪽팔린 인생이라고 몇 년을 말하더니 결국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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