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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일보 사옥을 폭파하고 싶다.
게시물ID : humordata_10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54671;
추천 : 21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3/11 19:33:31
좆선일보 사옥을 폭파하고 싶다.......우와... 미치겠다........ 오보도 이정도 오보면 거의 폭행수준이다. 대통령 발언을 자기들 임의대로 국민들을 자극할 부분만 골라서 자기들 임의대로 유리하게 써놨다.. --------------------------------원문---------------------------------------------- [조선일보 김홍진 기자]노무현 대통령은 11일 회견에서 야당의 탄핵추진과 사과 요구에 ‘굴복’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사과 문제와 관련, 노 대통령은 “잘못을 범했으면 두 번, 세 번이라도 사과할 수 있지만, 잘못이 뭔지는 잘 모르면서 탄핵을 모면하기 위한 사과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문 " 국민의 사과의 여론이 높은걸 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면 10번이고 사과할수 있다, 하지만 "시끄러우니깐, 혼란스러워지니깐 사과하라는 것에 대해선 사과할수 없다.------------ 노 대통령은 “탄핵은 헌정이 부분적으로 중단되는 중대 사태인데, 정치적 체면 봐주기 흥정하고 거래하는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회는 탄핵을 철회하라’는 여론과 관련, “야당이 탄핵안을 그냥 철회해 주면 만사는 다 해결된다. 그러면 저도 또 사과할 것 사과하고, 야당과 협의하고 타협할 것도 하겠다”면서 ‘선(先) 탄핵철회, 후(後) 사과 검토’ 입장을 밝혔다. ------------->원문 내용은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으나, 아무튼 저 내용은 절대 아님..찾아보시길..(귀차니즘 발동 하더라도..ㅜ.ㅜ)-------- 노 대통령은 “제가 농성을 지시하거나 요청한 바는 없지만 기왕에 열린우리당이 저러고 있는데 야당도 한발 물러서 주면 해결된다”면서 열린우리당의 국회 농성 철회를 요청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큰 정국의 흐름이 너무 아프니까 야당이 저항하는데, 저항이 도를 넘어가는 것 같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탄핵 사유 중 “경제 파탄은 본시 탄핵사유에 해당될 수 없다. 대통령이 아주 위험한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모를까, 또 그것도 위법이 아니면 탄핵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부정부패 문제는) 법률적으로는 직무상의 불법 행위가 아니면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이 내용도 솔직히 맞는 말이지만 경제 파탄의 책임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라는 의견인거 같지만 자의적 해석 및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기사를 씀-- 그러나 야당은 노 대통령의 공세적 회견에 “탄핵의 필요성을 재확인시켰다”며 반발했다.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대통령이 지금 난마처럼 얽힌 정국을 마음을 비우고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얽히게 만드는 것은 국가원수로서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영환 대변인은 “대통령 회견을 보고 우리 국민은 두 손 두 발 다 들고 ‘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야당과 국민의 염장을 지른 회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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