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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우스- 미세먼지처럼 사회 곳곳에 스며든 삼성 미전실
게시물ID : sisa_1037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hers1
추천 : 55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30 10:04:29
"실"은 
미래전략실 이전의 구조조정본 그 이전의 비서실 등을 
통칭하는 은어 
삼성내부에서는 "실"이라고 하면 다 통하는 단어 

계열사 ceo위에서 노는 "실" 
"실"의 과장이 계열사 사장보다 권한이 많다고하네요 

그런 삼성의 "실"에서 하는 일은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드는 것 
과장급부터 일명 지인 리포트를 작성하고 
개인적으로부터 관리에 들어감 
다른재벌도 다 똑같은데 
삼성의 미전실은 집요하고 치열하다 
다른기업도 삼성 미전실의 능력인정  

정부와 관계에서 대관업무를 할 때에는 
정부안이 자기들이 보기에 맘에 들지 않는다면 
기승전결이 완벽한 정부도 딴지를 걸수 없는  
보고서를 들고 와서 정부를 설득한다  

관리의 삼성... 딱히 어떤 큰일이 아니라
생활속 미세먼지, 독가스같은 존재 
삼성비판하다 삼성이 쥐어주는 강연료에 
조용히 입다물었게 되었다는 교수는
삼성의 관리와 우리사회의 지식인 수준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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