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헌혈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약 5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성분혈 2주마다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격주 수요일만 되면 '그냥 다음에 할까' 와 같은 게으름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이에 올해 10회 헌혈하였으며, 기념품을 전량 기부권으로 하여 2015년 기부는 71500원을 달성했습니다.
아직 만족하지 않습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40회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내년에 유공장 금장을 받는 날까지 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