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해피엔딩?
신디랑 승찬은 잘될거 같네요
준모에게 길게 가는걸 물어본거
아직은 정리가 덜 되었을만한 기간
그럼에도 부분부분 보여지는 신디의 매력적인 표정들을 관찰하는거
특히나 할머니와 헤어지는 장면을 편집실에서 굳이 승찬이가 볼 필요가 없었던 점 (다음 예고편 맡기전이죠)
아마도 승찬이는 천천히 정리하며 오래두고 보려는거 같네요
신디는 피좀 말리겠지요
그래서 일부러 바위내고 무뚝뚝한척 스윽 짐들어준거 같구요
잘봤고 한동안 즐거웠네요
아이유는 참 시링스러웠구요
팬이 될듯..
김수현은 연기도 잘하고 잘생겼네요
오유분들 즐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