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적지않은 사람이 이런 곳에 가입하고 쓸줄도 모르는 글을 적는것은 4.3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며칠 전 부터 4.3에 관련된 기사도 올려 보고 하는 중입니다만 그런데 너무들 관심들이 없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무거운 상태였습니다.
어제 이 소식을 듣고 오늘 오유에도 누가 글을 올리셔서 반응들을 보니 4.3에 대하여 아주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구나 하고 조금 안심도 되더군요.
이효리님의 참석에 다른 유족분이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사람들 의견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저는 어제 이효리님이 참석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이 이런 행사에 참석 하므로써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게 안좋게 보인다거나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는데도 참석 해 주시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어려운 결정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