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데에 두살 오빠가 잇어요 그런데 평소에 말도 없고 뭐랄까 너무 순수해 보이는? ㅎㅎ 그래서 사탕이나 그런것들 하나씩 챙겨주고 그랫거든요 그러다가 그 오빠가 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저도 해서 친추를햇어요 게임에서 쪽지 주고받다가 오빠 폰번호알려주면서 카톡하라길래 하는데 카스보니까 생일 지난지가 얼마안됐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고 지나간게 좀 짠해서 다음날 초콜렛 하나 줬는데 오빠가 그 다음날 아침에 카톡으로 초콜렛 이렇게 보낸거에요 ㅋㅋ달란것처럼 이모티콘 쓰면서 그래서 챙겨가서 주고 나중에 먹엇냐니까 먹엇는데 너무 달아 이래요 단데 왜 달라고 하냐고 ㅋㅋ 그러니까 암말안하고.. 여기까진 뭐 나한테 관심이 아주 쪼끔잇나? 이정도 엿는데 그뒤에 대박사건이.. 나한테 멜론써? 이러길래 안쓰고 지니쓴다니까 아이디를 공유 하자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차탈때만 듣는데 너무 비싸다고.. 내가 잘해줘서 호구로 아나? 싶기도 하고 아이디 당연히 안가르쳐줬는데 일마치자마자 지니지니지니 지니지니지니 이렇게 카톡오고.. 또 게임 이야기 하다가 아이템 좋은거나왓다길래 조합법 알려달라니까 비밀. 이러길래 치사하다고 햇더니 알려줄게 지니아이디랑 교환하자 이러는거에요 ㅋㅋ 더 치사하다고 하니까 아이템 비싼거라고 백만원넘는다고 하길래 쌩깟어요.. 후에 그 주 토요일에 ㅇㅇ아 내일 오빠가 밥사줄까? 이러는거에요 왠지 밥사주면서 아이디 공유하자고 할거같기도 하고ㅋㅋ 다음으로 미뤘는데 이십대 후반에 모쏠이라는데 이오빠 뭐죠 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를 호구로 생각하는걸까요?? 지니아이디를 위해?? 장난처럼 얘기한게 아니라서.. 오늘 하루종일 자기 잘생겻다고..그러네요 같이 일하는 남자중에 누가 제일 잘생겻냐 물어보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