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언제까지 안볼 줄 알고 사람들 불편하게 그런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안봤다면 볼 때까지 인터넷에 안들어오는게 답입니다.
저도 본방사수 안되면 그렇게 해왔구요.
게시판에서 tv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는것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단체관람의 재미를 줍니다. 제목을 제한해버리면 그 재미를 완전히 반감시키는거구요.
본인이 본방을 못봤으면 방송을 볼 때까지 스스로 조심해야죠.
왜 같이보며 웃고 떠드는데 와서 이래라 저리래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방 못보셨으면 인터넷 접속을 주의하세요.
스포일러니뭐니하는거 엄청 민폐주는겁니다.
본인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세요.
보는 시간이 다 다른 극장 영화라면 모르겠지만
TV프로가지고 이게 말이 되나요?
월드컵 때 본방 못보시고 인터넷 들어오시면 거품 무실 분인듯.
다들 16강 갔다고 난리 났을 때 나는 못봤는데 왜 스포일러하냐고 글쓰면 쫏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