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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
게시물ID :
humordata_103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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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까망별★
★
추천 :
7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6 15:33:54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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