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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랑 술자리에서...
게시물ID : bestofbest_103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를로대마왕
추천 : 392
조회수 : 7271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25 10:0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5 03:51:47

아주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과 공감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교수님이 말하시길


너희는 뭐든지 가능한 나이야, 이제 졸업반이고 변변한 자격증 하나 없고 취업문은 높기만 하지?


늦지 않았어 대학교4년 놀아도 돼 그 이후에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어


졸업하고 취업하는게 끝은 아니잖아? 하지만 마냥 놀기만 하라는 뜻이 아냐.


늦지 않았다는 거지 25살 지금 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아 


너희 나이대는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았어 다시 말하자면 뭐든지 할수 있는 나이라 이거야


걱정할것 하나도 없다. 니들은 아직도 선택할수 있는게 많아


나처럼 가정을 꾸리지도 않았고 교수직에 얽매이지도 않았으니 하고 싶은걸 해라


다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만큼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라.


그럼 그게 어떤 모양이 되어서든 너희를 실망시키는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을거야.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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