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집권 1년차 4분기 지지율 역대 최고
한국갤럽 "文대통령 1년차 4분기 지지율 68%..역대 최고"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1년차 4분기 역대 최고 지지율.
온 언론과 야당, 포털사이트와 일본 프락치들에
각종 부역자들이 퍼붓는 공격을 이겨내고 만든 지지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개인이 가진 능력의 탁월함도 있겠으나
역시 강철같은 지지자들의 힘이 크다고 봅니다.
지지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
그러나 한편으론,
노무현 대통령 1년차 지지율이 눈에 밟혀서
무거운 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0년이 지나도 한경오와 수구좌파 입진보들은 여전하고,
(조중동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으니 생략)
민주정부를 대하는 재벌장사치들의 태도 또한 달라진 게 없습니다.
만만하니까, 겁나지 않으니까
조심스러움이 없고 예의 없게 굴고
두 번 생각해야할 것을 한 번만 생각하거나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이번 SM의 레드벨벳 사태도 그러한 인식의 단편이라고 봅니다.
실수 좀 한다고 블랙리스트 만드는 집단이 아니니까
대충 언론플레이 좀 하고 넘어가려는 생각.
이명박 박근혜 때였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더욱, 문꿀오소리처럼
'만만하지 않은 지지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브하게 '뭐 그럴수도 있지'
그런 식으로 PC충 흉내내다가
잃어버린 게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이런 일이 앞으로 또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까...
집권 1년차를 향해가며,
벌써 우리 대통령 임기가
이렇게 짧아졌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또 한번의 긴장감을 가져봅니다.
글의 마무리는...
조사개요로 대체합니다. ㅋ
지난 27~29일 진행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8%. 총 통화 5613명 중 1004명이 응답 완료. 표본추출방식은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그 밖의 사항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