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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워★
추천 : 7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6/13 20:42:22
실화입니다.
저는 작은전자회사 관리직을 맞고있습니다.
작업자분들 대화를 듣다 정말웃겨 올려봅니다.
작업자1 : 큰아들이 이번주말에 유치원에서 강원도로
체험학습을간다고하는데 ........(도중에 문자를
확인하더니 ) 근데 우천시가 강원도 어디에 있
어??
작업자2 : 글세. 들어본것같기두 한데
근데 왜??
작업자1 : 체험학습 가는데 우천시에도 간다고 문자 와서
궁금해서......
나 : ....................비와도 간다는거 아님?????
작업자들 : ..…......
문자내용이. 이번 체험학습 우천시에도 갑니다.
그분덕분에 30분가량웃었네요 ㅎㅎㅎ
오늘의유머 게시판이라 함올려보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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