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남자 배우가 미투 농담으로 하차했네요.
이벤트에서 팬의 어꺠에 손을 올리며 "미투하면 안돼요" 라고 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뮤지컬이면 3개월 이상 피땀흘리며 준비했을텐데...
그런데 이 발언보다 더 했던 KBS 여기자는 전혀 문제가 없었죠.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김어준에게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만..
문제가 없는 것 뿐 아니라 쉴드 기사들도 나왔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말 실수했다쳐도 하차해야 할 정도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반대로 그러면 공영방송인 KBS는 더 까다로운 기준이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라면.. 이게 지금 어떻게 설명이 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