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밥양만 줄이고 운동은 하나도 안해서
겉보기엔 효과가 없지만 일단 이번 기말 끝내고 미칠듯이 운동해서 8월달 되기 전에는
퍼팩트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만.
오늘 미칠듯한 식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스타도 냉면도 볶음밥도 삼겹살 갈비 기타등등등등
아빠가 밤에 사온 야식들까지 모조리 참아냈는데!!!!!!!!
오늘밤이 진짜 고비일 것 같네요
근데 정말 특이한 것은...
텔레토비에 나오는 쿠키와 분홍색 죽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세상에 없는 것을 먹어보고 싶게 되서..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