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경남지사 선거에 김태호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또한 충남지사 후보로는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공천하기로 사실상 확정해 다음 주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80331n05569?mid=n0200 김문수가 먼저 출마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당에서 김문수가 서울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먼저 출마를 제안했고 김문수가 이걸 덥썩 잡았다네요.
한국당에서는 안철수가 출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수우파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여기에 김문수가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이걸로 서울 선거는 끝난것 같네요고향인 대구서도 떨어질 정도로 이미지 안좋은 김문수가 서울은 뭔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