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찍고 혈풍사막에서 열심히 영석캐고 있는데 왠 30레벨짜리가 와서 치길래
"치지마세요" 라고 했는데 끝까지 때려서 걍 때려죽임
그러니까 "와 ㅅㅂ 만렙이 저렙친다" 하고 주변 사람들 막 선동해서 천하의 몹쓸놈 된적 있음
그리고 포화란 풀파밍하고 안개숲에서 열심히 제국군 때려잡고 있으니까
왠 기공사가 와서 막 때림,
개인적으로 선빵은 치지 않지만, 선빵 맞으면 끝까지 쫒아가서 죽인다는 마인드를 갖고있길래
역시 달려가서 때려죽임
그리고 혼천교 막사 근처에서 숨어있다가 (NPC들이랑 다른 유저들이 무서워서..) 부활에서 나오는 기공사 또 때려잡음
조금 기다리다보니까 안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채널이동했는데 운좋게 거기 있어서 또 때려잡음
그러니까 기공사가 옷을 갈아입고 막 욕을 함
그래서 먼저 때렸지 않냐 하니까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발뺌함
역시 또 천하의 나쁜놈이 됨..
이 이후로 세력퀘는 걍 포기함
이때 내 연약한 멘탈에 스크레치가 너무 많이 가버려서 세력퀘하기엔 가슴이 아품 ㅠㅠ...
저 같은 경험 한 사람 또 없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