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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7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uc
추천 : 9/8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3/19 02:29:38
부산사람입니다.
다른곳에 산 기억은 군대 2년 충청도에서 산것뿐이없구요
오늘의유머는 최근 1~2년 바짝자주오는것같습니다.
예전한메일 있을때 오유 신청해서 받아본거같은데
그게 99년도인가 97년도인가 암튼 그때쯤 도서관컴터에서
멜확인할때 오유본기억이있으니 ..
암튼 이상한소린 아니고
저포함해서 부산친구들은 어릴때부터
맞나? 니와그라노? 아이다, 대따, 등등
사투리를 잘썼는데
오유를하고 나선 ㅡㅡㅡ노? 라는 말이 귀에거슬립니다.
알지도못하는 ㅇㅂㅊ 이란걸 처음 알게된게 오유때문이고
그집단이 머하는 집단인지 관심도없었는데 오유가 하도
머라그러길래 드려다보곤 인터넷은 진짜알지못하는 무한한
세계구나. 공감가지못하는 부류도있구나
등등 대충넘겼지만
계속 악의적이고 트러블이생기는거보고
그집단이 안좋다는걸알게되었죠
근데 문제가 그집단이 노, 노, 노, 를 붙인다는거 알고
평소 부산 친구,직장동료들 말투가 신경쓰이기시작합니다..
물론 ㅇㅂㅊ 들도아닙니다.
오유가 먼지도모르는 사람이 거의대부분이구요
암튼 어느 글에 댓글에 "모모ㅡㅡㅡ똑같노? "이러는 댓글을
봤는데 평소 말같으면아무렇지도않을것들이.. 거슬리네요
물론 오유사람들 다같은게 반대가 늘고있더라구요..
문제가
부산친구들 대화중 "ㅡㅡㅡ노?" 이러면 ㅇㅂㅊ 생각 나서
정말짜증납니다.
나도 어릴때부터쓰던 말툰데..
괜히말가리게되고.. 짜증납니다.
새벽에 한 댓글보고 짱나서 글씁니다.
"내가진짜와이카노.."
님들은 이 글보면 어째생각하십니까?
오유를 너무했나.... 줄일까...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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