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에 뱀에 물리고 나서
그냥 독없는 물뱀에 물린 줄 아시고 그냥 집에 계시다가
다리가 퉁퉁 부은 걸 인증하셨던 분이십니다.
댓글로 사람들이 위험한것 같다고 하자
급히 119를 불러 병원에 가셨습니다.
독사에 물린 것이었고
다행히 병원에 도착해서 치료는 받으셨구요.,.
그 날 새벽에 진짜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는데,..
치료에 시일이 걸린 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후로
작성자분께서
작성글도 작성댓글도 없으시네요....
걱정이 되어서..
입원을 하신건가...
호전 중이시라면 잘 치료중이라고만 알려주세요.
저도 혼자 산지 근20년 된 입장에서
그 타지 자취하는 작성자분, 혼자서 아픈채 지나칠 수도 있었음에
그때 굉장히 놀랐고
그나마 병원에 가셔서 다행이었고
너무 걱정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