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 투산차량이 직장앞 CCTV직빵 보이는 곳에 있던 제 벤리110을 치고간후 사건후기입니다.
뭐.. 차량 넘버는 물론 앞 유리창에 핸드폰 번호가 또앗! 있었고 차량 범퍼에 제 벤리가 끼니까 하차후 치우는 모습까지 나왔었죠.
잡는데 딱 4일 걸렸고 그분께서는 사과 전화 한통 없이 바로 보험 처리...
바이크 랜트해서 확 더 올려주고 싶었지만. ...같은 배기량의 바이크가 없음...
그냥 택시 4일동한 사용한 금액 신용카드로 택시 요금 결제한걸 보네줌..
그리고 바이크는 머플러가드가 손상되고 머플러는 아주 미세한 기스..(그냥 생활 기스일수도..)가 있어서
전부 교체... 공임빼고 48만원...
도합 55만원 정도 저쪽 보험회사에서 입금..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CCTV위치가 좋은 곳에 바이크 주차하세요..
그래야 바이크 상해도 빠른 치유가 됩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