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서실 다니고 있어요 나이는 21살이고 그 독서실 알바랑 사귀게 되었어요.. 천천히 알아가면서 결국 사귀게 됫어요
5개월 정도 사귀었어요 근데 일을 저번주에 터지게 돼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전까진 아무것도 없었구요
근데 헤어지자고 한 당일 독서실 마감하고 어떤 남자랑 나오는거예요 그때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어요 왜냐면 같은 독서실 남자엿으니까요
울면서 쫒아갔어요 버스정류장까지 대려다 주고 헤어지더라구요 난 헤어지자고 한 여자친구랑 같은 버스를 타게 됫고 여자친구가 그 남자랑 잘해보려고 해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그남자가 매너가 되게 좋아요 그래서 독서실에서 우리 연애를 숨길 수 밖에 없었으니까 그 남자가 여자친구한테 호의를 베풀었던거 같아요 여자친구는 그냥 받다가 마음이 그쪽으로 쏠린거 같아요
근데 나 지금 죽을거 같아요 사실 남자 원망도 많이 되고 여자친구 원망도 많이 되는데 내가 그 여자 너무 사랑하니까 결국 내 자신을 원망하게 되드라구요 근데 아직 그 남자랑 여자랑 사귀지는 않는거 같아요 데 내가 너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진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남자한테 쪽지남겻요ㅛ .. 진짜 하고 싶은말이 있다고 형 입장에서 무례한 말이 될 수 있지만 꼭 제가 절박해서 하고 싶다고
만나면 그 여자랑 나랑 사귀었고 헤어지자고 한 당일날 형이랑 나가는걸 봤다 그때 저 많이 울었다 여자친구가 연애숨기고 그래서 호의를 계속 받은거 같다.. 사실 형도 많이 원망스러웠지만 형도 몰랐으니까.. 근데 형 저 그 여자 붙잡고 싶다 제가 지금 형 입장에서 미친소리일지 모르지만 진짜 붙잡고 싶다라고 말할려고
여러분은은 어찌 생각하나요 ... 만나면 할말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