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 일 8시 10분 시작 전신 스트레칭(25분)
줄넘기 600개(16분)
전신 스트레칭(10분)
하체 스트레칭(15분)
오늘은 줄넘기 하다말고 울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장기간 가려는게 목표라는게 문득 생각이 들어서 정해둔 할당량을 못채웠지만 그만두고 그냥 집에 와버렸다. 내일은 꼭 고기사다가 밥을 해먹어야겠다.
어제도 계속 별로여서 오늘 초밥먹고 기운풀려고했는데 약속이 내일로 미뤄졌다. 내일은 초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스트레칭이나 좀 하면서 쉬어야겠다. 아침을 요거트를 위주로 과일이랑 같이 먹고나서부터 좀 라이트 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는데 차라리 아침을 든든히 먹는게 좋은걸까. 그러기엔 엔 아침에 준비할 시간도 얼마 없는데..
우선 좀 지켜보고 한달정도는 시행착오를 몇번 겪어야할것 같다. 아무래도 이렇게 장기간 가려고 마음먹은건 처음이니깐 이것저것 미숙한점이 많은가보다. 오후엔 베오베에 있는 후기글들을 읽어봤었는데 이번엔 식단이나 운동같은것도 제대로 읽어봐야겠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천천히 해야지!! 내일부터 월요일이니깐 한 주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