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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사진 내놓고 누구냐고 물어봤더니.jpg
게시물ID : humordata_1038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2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6 21:57:00
의사 안중근 황해도 양반 집 아들로 태어나 활과 총 쏘기를 좋아했던 소년 개화사상을 받아들여 천주교 신자가 됐고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일제에 대한 강력한 저항정신을 단련시켜 갔습니다. 의병으로 교육운동가로, 마침내는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가슴에 총을 겨눠 일제의 심판자로 나섰습니다. 이렇게 31년 짧은 삶을 마칠 때까지 안 의사는 대한독립의 꿈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마지막 남긴 말은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선생의 손가락은 왼손 4번째 손가락의 마디하나가 없는데 그건 고문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라 안중근 선생이 31세에 노령 카리에서 독립운동 비밀결사동지11명과 함께모여 손가락을 끊어 태극기에 대한독립 넉자를 혈서했기때문에 손가락 한마디가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그후부터 글을쓰면 손바닥을 찍어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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