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그로끌고 싶진않습니다.

그건 확실히 할게요..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베스트나 베오베에 간 글을 보면 동물실험으로 학대당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그러면서 동물실험은 금지되어야된다는 글을 예전에 봤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동물실험과정에서 동물학대를 없애야지 동물실험 자체를 없애야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동물실험이 없다면 바로 임상실험에 들어가야하니까 말이죠.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약물을 반대론자들의 지인이나 혹은 반대론자 자신이 실험해야되는건데 실제로 그런 상황이 되면 반대론자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