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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우사단길 가보셨어요? 우사단(雩祀壇)이란 이름은 조선 태종 때 '비'가 오길 바라는 기우제 제단 이름에서 유래했는데요, 정말 비오는 날 가봤답니다."
개성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소소한 가게와 공방이 지역주민들의 삶터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요, 비가 와서 한적했음에도 나름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비가 내린 이 날과는 달리, 돌아오는 토요일(6월 27일)에는 날씨도 좋고, 센스만점 플리마켓도 오후 3시부터 열린다는데요, 개성있는 가게도 체험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공예품도 만날 수 있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우사단 골목을 산책하러 그 날 가보는 건 어떠셔요?
저는 강추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