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려오고 이틀이 지나가네요~
첫날은 낯설어인지 사료를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잘먹네요~^^
배변은 아직 가리진 못하지만 배변패드에 쉬를 세번이나 했어요~~
어미가 그리운지 계속 안아달라고 조금씩 적응을 하겠죠~
분양글올라왔을때 많은 분들이 우려하셔서 책임비를 받으라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이따금씩 강아지 사진을 올려서 잘지내고 있다는 인증을 올리려구요~
너무 이쁜 아기 보내주신 고스또자님 너무 감사하구요~
잘보살피고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