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당위원장이었던 전해철을 모른다고요? 노통때 민정수석 전해철을 모른다고요? 문프의 경기도혁신안 공약 만든 전해철을 모른다고요? 경기도당위원장출신으로 문프의 경기도 혁신안 직접 만들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으로 경기도 발전을 이끌려고 도지사 출마하는 전해철을 모른다고요?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 66명 중 53명 "전해철 지지" 경기노동연대 소속 54개 노조 "전해철, 경기도지사 후보로 지지" 경기 안산시 41개 직능단체 연합 "전해철 의원 지지" 경기지역 63개 장애인단체 "도지사로 전해철 지지한다"
김현덕 한국곰두리중앙회 회장, 박남옥 시흥시지체장애인협회장, 이주봉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등은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호사 시절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하고, 임기가 끝난 노무현 대통령을 변호한 전해철 의원의 진정성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피해를 당한 국민 스스로 국가의 위법행위를 밝혀내 보상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었습니다.”
전해철(41) 변호사는 ‘수지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무료로 변론을 해왔다.3년 전 수지김(본명 김옥분)씨 오빠인 고 김만식씨가 윤태식씨를 검찰에 고소할 때부터 사건을 맡아 국가가 유족들에게 손해배상금 42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다.금전적인 보상이 14년간 겪어온 유족들의 고통을 완전히 삭여줄 수는 없었지만 국가가 잘못을 인정했다는 것은 그동안 사건에 쏟은 열성의 결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