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직진 입장에서 사고 당하셨으면 2도 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그나마 지금 앞부분 추돌이라 직진차랑 그 정도 과실 비율 나오는 거 같은데 적성선 같습니다. 사실 저 정도 각도나 거리는 A필러에 가려지는 정도는 아니고 원래 완전 정차 후 직진 방향 차 고려하신 후 들어가셨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조금 부족했다고 판단돼서 나온 비율 같습니다.
울산대공원이네요. 사진으로는 참 알기 어려운데. 일단 k7 차량이 밀려있네요. 좌회전하기 어려운 각도까지 밀린 거 보니.. (운전석 하부가 연석에 닿았네요) 프리우스 차량의 속도도 확인 필요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차장내 제한속도는 강제성은 없지만 10km로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 속도에 밀린 것 같지는 않은데요.
프리우스 범퍼 깨진거랑 k7 차체가 밀린거 생각하면 프리우스의 속도가 조금 높았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합니다. K7이 프리우스를 뒤늦게 발견하고 스티어링을 끝까지 돌렸다면 또 얘기가 다를 것 같지만, 현재 사진으로만 본다면 K7은 진입시 우측 직진차 제대로 확인 하지 않고 전방만 확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프리우스는 갑자기 k7이 진입하니까 정지 하지 못한것으로 생각되는데... 블박을 봐야 하겠지만 8:2도 모자른거 같은데요 제가 프리우스라면 9:1 주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