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말을 쓰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뜻이 뭘까?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까놓고 "당신은 맨날 이유없이 반대만 하는 사람이니 당신말 들을것 없소" 라는거잖아!
맞지
즉
맨날~ 발목잡기만 하는사람의 주장 -> 들을 가치도 없다!
라는 논리지
그런데 이논리에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이유없는 반대" 라는걸 증명 혹은 논파하는걸 전제로 이 논리가 성립한다고!
또한 "반대를 위한 반대" 라고 비난을 하기위해선 스스로가 "찬성을 위한 찬성" 이 아님을 먼저 증명해야지
비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 라는 논리가 비로서 성립하는것이지.
이 두개의 논리가 전제되지 않는 상태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비난하는것은
스스로 이렇게 주장하는것 밖에 아니야
" 나는 당신의 논리에 대해 반박을 하거나 나의 논리에 대해 논리적인 설명을 하는것이 불가능한존재입니다, 그리하여 인신공격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정도잖아!!
추가나 반대의견 충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