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는 5년 전 레고르와 함께 산 쇠라보드입니다.
usb2.0, 1.1 지원하구요.
문제는 usb 인식률이 최악입니다. 10번 꽂았다 뺏다를 반복하면 8번이 usb1.1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설령 인식이 되더라도 접속이 끊겼다 연결되었다를 반복하여 제대로 된 파일의 복사가 힘드네요.
사우스브릿지의 문제로 생각되는데요.
5년된 메인보드를 바꾸는 것도 돈이 아깝고, 새로 시스템을 장만할 일은 없어서 생각해본게 컨트롤러를 달면 안되나...입니다.
pci 소켓에 연결을 하던데, 얘도 결국엔 usb역할을 하는거니까 문제가 계속될까요?
그리고 2.0만 지원하는 보드에 3.0 컨트롤러를 달면, 3.0을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궁금한게 두개에요!! 혹시 아시는분 혹은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던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