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겠지만 어쩔수 없을꺼 같네요. 인수받기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차량이 더럽다는 핑계로 하루타는데 뭔 일 있겠어.. 안일한 생각을 하셨네요.. 쓰니가 안했다는걸 증명을 해야하는데 증명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자동세차에서 만약 기스가 났다고 해도 그걸 증명할 방법도 있을지도 문제고... 똥밟았다는 샘치고 20 주고 퉁치는게 좋을듯 해요 그래도 업체에선 하나 많이 감아치지는 않았네요...
인수시 너무 더러우면 세차해서 달라고 하거나 깻끗한차로 다시 달라고 요구할수도 있고 빌리기전에 빙 둘러가며 동영상+부분 부분 사진찍어두는게 좋습니다. 반납하고 전화오면 인수받고 바로 찍어둔사진 보여줘야 아가리 묵념하고 넘어가요. 아니면 대형업체에서 빌리는게 좋구요. 빌려준쪽에선 빌려주기 전엔 아무 이상 없었다라고 반납할때 확인하니까 있었다라고 하기에 키받고 바로 구석 구석 찍어놔야 합니다. 어이없겠지만 그래야 해요. 빌리기전에 이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최소한 외관은 확인하고 인수받는게 정상이구요. 렌트카 저런문제로 빌리기전 반납전 구석 구석 사진찍어두는게 기본이라는게 어이없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멀쩡한 사진 보여주며 이것봐라 빌려가기 전엔 아무 이상없었다 라고 하면 답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