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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 하다보면 이런분들...여러분은 어찌생각하시나요
게시물ID : mabinogi_12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쏭쏭탑
추천 : 2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22 07:11:33
마피아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그중에서 제가 약간  거슬리는 유형들을 말하자면.

1.자기는 중직(경찰.의사등등)인데 왜 내말을 안믿느냐.답답하다.됐다,나죽이고 잘들해봐라ㅡㅡ 라며 아.주. 심각하게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분.(진심으로 게임이 끝나고 나서도 기분상해계심)

2.마피아라는 게임이 서로서로를 완벽하게 못믿는 의심기반게임인데  자기 의심한다고 개.정.색. 하시는분..(마찬가지로 연기가 아닌 진심백퍼의 개정색)

3.죽었다고 바로 로그오프 하시는분.(팅긴거 아님.나갓다 바로 들오기도함)영매란 직업을 뭘로보는건지 참....ㅎ

4.자기가 중직인데 지금 내말안믿고 의심하다가 시민팀 지면 나중에 겜끝나고 너님 나한테 사과 해야함.ㅡㅡ
하시는분.(마찬가지로 개정색하면서 말함.저는 갠적으로, 겜안에서의 일은 겜안에서 끝나야 한다고봄.사과까지 할필요없다고 생각하는1인)

등등..사실 나눌것도 없네요ㅎ;;대체적으로 겜안에서 진심으로 개정색하며 겜분위기를 다운시키는 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분들과 게임하면 게임에서 즐거움이 반감되더라구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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