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44경기를 치루시느라 선수단과 코치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아쉬운 패배로 가을야구가 끝이 났지만.. 이번 일로 김성현선수 트라우마 걸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올 시즌 캘리와 브라운용병선수 그리고 세든선수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를 학고 싶습니다
세든선수가 돌아올 때 영입을 반대하였지만 SK로 돌아온 이상 그를 응원할거고
작년의 밴와트같은 승리요청 역활을 해달라고 바란다고 했고 초반엔 주춤 했지만
세든의 모습으로 돌아온거 같아 기뻣습니다
거기에 군대에서 돌아온 정우람으로 마운드는 한층 더 강해졌고
FA였던 김강민 조동화 최정을 단속을 잘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전력이 오히려 상승한 SK라 삼성의 대항마라고 불리기 까지 했습니다
근데 좀 아쉽습니다 또 올해보다 내년이 더 걱정이 됩니다
5위권 아래인 한화, 기아, 롯데, LG, KT
우선 한화는 만년 꼴찌팀이 6위를 하였고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신인이 대거 나왔고
기아는 2년동안 성적 신경쓰지말고 리비딩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고
또 내년 시즌엔 그들이 얼마나 더 성장해져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KT 또한 초반에 너무 져서 그렀지 중후반의 모습은 꼴찌팀이라고 보이지가 않았고 내년 시즌이 기대되게 했습니다
근데 SK는 내년시즌 뭐가 나아지죠???? 부상으로 돌아온 왕조맴버들 외에 누가 있나요?
그렇다고 김용희감독만의 색이 뚜렷해서 재밌는 야구를 했나요???
이만수강점기를 경험해 본바 김용희감독도 5강에 성공하였기에 내년에도 김용희 감독 체제로 돌아갈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솔직히 감독이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기를 지켜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올해 이건 너무 아닌듯 싶네요.. 벌떼야구를 자랑하던 마운드는 시즌 중후반 되니 빌빌되고
타선은 터져주지 않다가 정의윤 트레이드 성공으로 약간의 시너지효과를 보나 싶더니...
또 질식수비로 유명한 수비는 번번히 에려로 실점을 하고.....
관중도 없고 구단홈페이지에 용트임이라는 자유게시판도 아직도 안살려주고..
내년이 기대되게 보여준 부분이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김용희 감독이 사임한다 하여 단숨에 달려질거 같진 않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ㅡ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