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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8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Z
추천 : 8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9 19:43:06
제가 카페에서 일하는데요
정말 못생기고 특이하게 생기신분들
이쁜사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요
제가 일한지 일년조금 넘었거든요 매번 느끼는건데
아무리 이뻐도 싸가지없으면 못나보이고
아무리 못생겨도 음료 드렸을때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이렇게 인사하시는분들이나
음료드신거 막 정리해서 주시거나 예의바르고 착하신분들보면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막 그냥 그런분들보면 정말 막 여신처럼 남신처럼 이쁘다 잘생겼다가아니라
정말 사랑스럽다 해야되나 진짜 힘들다가도 그런분들오면 기분 좋아져요
그냥 그런 고민하시는분들께ㅠㅠ이야기 해드리고 싶었어요
저도못난이지만 ㅠㅠ마음만은 이쁜사람이 될래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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