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가 죽음의 조라고? 글쎄... 오늘 들어보니 오히려 B조가 훨씬 기대가 되는걸... 뭐 글들 보니 선곡의 문제 생방상의 기술적인 문제 등등 여러가지가 노출되긴 했는데 그보다는 이수영이 1등이라고? 그건 난 동감 못하겠는데... 차라리 옥주현을 대려오면 이수영보단 잘하겠단 생각만 드는데... 워낙 원곡가수가 넘사벽가수로 각인된데다 이수영 고음으로 갈 수록(최고음에서가 아니라) 음정이 떨려서 듣는 내가 얼굴이 찡그려지는데... 이런 가수가 1등이라는게 글쎄... 3등정도면 그러려니 했겠지만서도 이건 아닌것 같아...
나가수1에서는 어서 일요일이 왔으면... 이번엔 어떤 노래를 어떻게 불러줄지가 기대가 됬는데 이건 뭐.... 그런 기대감도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