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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의원은 지금껏 뭘 한게 있다고 재선의원을 해먹나요?
게시물ID : sisa_1038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lafreno
추천 : 74
조회수 : 22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4/03 0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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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무리 찾아보고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고 김근태의원의 미망인이라는 타이틀로 언제까지 경선도 거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야당이던시절 단 한번이라도 여당에 투쟁하는 결기를 보인적 있었는지..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오로지 떠오르는 것은 내부총질에 친목질..

막말로 503하고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요..
능력이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욕이라도 안쳐먹지,. 이대 친목질은 빠지는 경우가 없어요 또..
이런사람 계속 봐야 할까요?

이번에도 여성이랍시고 전략공천을 해달라?이게 말인지 막걸린지..알고보니 역시나 이대...
 지목된 그 후보가 왜 특권을 누려야 하는지 보통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단 한가지의 이유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인의원에겐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겠죠...자신과 친목하는 이대패거리는 소중하니까...
앞으로는 제발 안봤으면.. 지역구에 계신분들 차라리 다른 무소속 후보를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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