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가 내리니 싱숭생숭해서..
게시물ID : gomin_1038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Y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9 22:00:27
혼자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바다를 보고 호수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두시간여를 혼자 다니다보니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코스더군요. 
삼년을 연애하고 삼일을 울며 헤어졌는데..
독하게 끈어낸다고 전화도 안받고 그랬던 제가 바보처럼.. 전화를 했네요. 네..바보멍청이 맞습니다.
그래서 더 슬퍼요.. 안받을거 알면서..

지금 옆에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세요. 죽을만큼 후회가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