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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버님이 침대 가져가라고 압박을 주셔서요.
게시물ID : interior_8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Te
추천 : 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2 15:03:52
다른게 아니라 드디어 원룸을 구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친구분한테 이야기 하셔서 침대를 얻어오셨더라구요.

근데 이 침대가 오래되 보이고 낡아보였습니다.
전 가져가기 힘들다고 했는데 아버님이 굳이 깨끗하게 닦아 놓으셔더라구요 ㅠ_ㅠ

결국 가져간다고 하긴 했는데 에효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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