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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yAnything★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7/11 17:30:09
오늘 이래저래 작은사건들이있었지요..
제일먼저 성적 최악인데
갑자기 어머니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원하셔서
비는수업시간 물어보고
물어보면서 왜이렇게돼버렸냐고 상담도하고;;
아그리고 오늘 가장충격적인!!
오늘분명히 백마고 학교 교복을단정히입고
단정하게 슬리퍼신고 가방메고 버스기다리는데
어느 아주머니분께서
저기 아저씨~~ 00학원이 어딨나요??
순가 혼란과 혼돈의 상태가
머리속이 백지상태가;;
ㅠㅠ
제가아저씨같나요?ㅠ
아~너무 기분이갑자기 울쩍한ㅠ
PS.여성분들 버스나 대중교통이용할땐 여름이여도 너무 야하게입지는 말아주세요ㅠ
오늘버스타는데 그런여성분이있어서 눈맞주치는데 괜히 민망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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