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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인사를 통해 사회적 충돌과 갈등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게시물ID : sisa_1038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1/4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3 18:30:49

정권은 인사를 통해 사회적 충돌과 갈등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23054



득표율 41%, 전체 유권자 대비 31%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이 역대 어느 정권에 뒤질세라 편향적 코드·캠프·이념인사에 혈안이 되어 있다.

급기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까지 노동운동가 출신 이목희 전 민주당 의원을 임명함으로써 고용부노사정위원회 등 일자리와 노동정책을 총괄해야 할 부서가 완벽하게 친노조 인사들로 장악되었다.

과연 기업들이 이런 인사들을 보고 일자리를 늘리려 하겠는가?

일자리 늘리기 위원회가 아니라 일자리 줄이기 위원회가 될 것이다.

이러니세간에서 사법 정책은 ()일자리와 노동정책은 ()조 출신민주(인사들이 장악했다며 민노당’ 인사라는 비아냥이 일고 있다.

전임정권들의 인사에 대해 고소영수첩인사 라며 그토록 비판하던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민노당’ 인사라는 비판은 들리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 인사는 제왕적 대통령 권력의 문제점을 또 한 번 확인시켜주는 예다.

자유한국당은 분권 대통령-책임 총리제’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해 낼 것이다.

 

2018. 4. 3.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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