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모 커뮤니티에 질문글 올렸는데...
I3 2100 VS 데네브 945?955? 이렇게 글 올렸더만,
자칭 PC방 기사 짬밥이 많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분께서 게임에는 무조건 대가리 숫자가 많은게 장땡이라 하더군요.
순간 속아서 데네브 살뻔하다가, 각종 벤치마크 결과보고 I3 2100을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서브컴에 현역으로 잘 굴리고 있네요.
4년 넘겼고 5년이 다되어가는데 스카이레이크에 DDR4가 가격이 저렴해질때까진 서브컴으로서 계속 활약해줄거 같네요.
(본컴이 뻑났을때는 프레임 개떡같지만 그래도 게임 돌릴 정도 됨 ㄷㄷㄷ)
근데 망한 모 커뮤니티에서 FX8120 뽐뿌를 했는데 속았다가, 스트레스 200년치 쳐드시고 쓰레기통에 갖다버렸습니다.ㄷㄷㄷ
(보드 심심하면 고장, 보드 버그 뿜음, CPU 성능 뭐같음(I3 2100보다 그래픽카드 프레임 안나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