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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일 그리고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보여주는 차이.
게시물ID : car_66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銳浪
추천 : 7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2 17:06:46
#1 자동차 관련 새로운 기술을 발표한다.
 
 
<일본>
 
-감격에 찬 얼굴로
 
"우리는 이 기술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구했습니다."
 
 
 
<독일>
 
"이 새로운 기술은 자동차 역사의 혁신이 되는 기준이 될 것 입니다."
 
 
 
<미국>
 
"...."
 
-기자가 새로운 기술에 대해 묻자.
 
"이게 뭐 신기해요?"
 
 
<볼보>
 
- 유투브 관련 영상을 올린다.
 
 
-
 
 
 
#2 자동차 내구성에 대해 어필한다.
 
<일본>
 
- 테스트의 어려움을 회상하는 듯.
 
"이 차량을 개발하며 총 100만km 내구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독일>
 
"우리는 소비자들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차량 개발 과정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60만 km 내구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미국>
 
- 기자가 내구 테스트 거리를 물어보자.
 
"아, 음. 저희 200만km 테스트를 늘 하고 있었네요.
 
 
<볼보>
 
- 미국 브랜드가 자료를 찾는 걸 보자.
 
"아, 맞다. 저희도 200만 km 달려요. 20년 전부터."
 
 
-
 
 
#3 다운사이징 엔진을 공개한다.
 
<일본>
 
"출력과 함께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한 끝에 1.5L 300마력 엔진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습니다."
 
 
<독일>
 
"1.0L 엔진으로 270마력을 낼 수 있어 다운사이징 시대의 리더임을 증명했습니다."
 
 
<미국>
 
- 이미 몇 년 전부터 2.2L 700마력 엔진을 개발해서 레이스에 공급하고 있다.
 
- 연식 변경에서 별 다른 어필 없이 엔진 라인업에 다운사이징 엔진 하나를 추가한다.
 
 
 
 
 
....
..
 
 
모두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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