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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게시물ID : gomin_1038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예용잡초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9 23:50:38
막상 써보려니 쓸만한 내용이 없네요

저는 뭘 하든 싫증을 느끼고
정도가 심할때는 온몸이 텅 빈것처럼
아무생각 없이 죽을까하는 생각도 수백번 해왔습니다.

교우관계는 남들이 보기에는 친구가 많아 원활해 보인다고 하지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성에게 사랑을 느낀적은 있지만 
그 또한 몇일안가 식어버렸죠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없습니다
저는 어머니 혼자 길러주셨고
항상 죄송하고 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남겨지실 어머니 생각에 버티고 있지요

고민이라고 하기에는 무엇합니다마는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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