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모르지요 이 글을 쓰고 얼마 뒤 샀다고 글올릴지 ㅜㅜ
얼마전 타던 차량을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를 떼어서 20만원대 하이브리드를 하나 들일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집에 자전거 있는데 왜 또 사냐고 묻더군요
사실 집에 아팔란치아 칼라스35라는 자전거가 한 대 있습니다.
그런데... 바퀴가 얇은 자전거가 또 갖고 싶어서..그동안 눈팅하면서 mtb보다는 빠른 자전거에 눈독들이고 있었습니다만
어머니 말씀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카메라도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사다보니 벌써 똑딱이포함 10대가량 되네요 ㅡㅡ
제발 제 자전거도 좋은거다라고 한말씀씩 해주시면 뽐뿌를 죽이는데 힘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자전거 구매 보류라고 하니 집사람은 좋아하면서 가방을 고르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