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는 헤어진지 2주 넘어서 없음으로 음슴체..
엊그제 인천 동구 나눔 하셨던 초구파이님 오리 바베큐집에 배달을 주문함!!
뻘줌하게 오늘의 유머 성냥이라고 말하고 모듬세트 중짜를 딱 배달!!
왠지 직접 오실거 같아서 비타 500을 대기하고 있었음...ㅋㅋ({드릴게 그거밖에 없었음..)
현관공동벨이 울리자 마자 문열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문 활짝열고 대기중이었음..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오자마자 어색한것이 아닌듯 싶었음...
뻘줌하게 비타 500을 건네고 카드를 계산하고 쭈삣쭈빗대기하다 가시라고 하고 그냥 들어옴..
일단 겉모습은 이러한 평범한 포장! 으힛 중짜를 시켰는데 더 밑에 으리으리한 크기는 무엇이단 말인가..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메세지... 으앙 ASKY..
중짜에서 대짜로 업글 서비스 해주시고 콜라 소세지도 서비스로 퐉!!
이것이 모듬 바베큐와 소세지 바베큐의 콜라보 레이션 보기만 해도 둠칫 둠칫..
오리 바베큐 반 + 삼겹살 바베큐 반 = 오반 삼반?
이건 서비스로 보내주신 소세지 바베큐의 쫄깃쫄깃한 저 몸통을 보아라..ㅋㅋ 맛도 여러가지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음..
마침 아버지랑 어머니가 오셔서 셋이서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드심..
참고로 돈은 내카드로 결제 ㅋㅋㅋㅋ
초복날 맛나게 잘시켜 먹었습니다. 가게 번창하세요!
그럼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