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알바 구하기도 힘들다죠ㅠㅜ 돈도 애인도 없는 나날에 한달후 있을 할머님의 생신을 위해 알바를 찾아다녔답니다. 알바를 찾아볼까.....하고 누르자마자 집앞 치킨집에 최저시급으로 사람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최저는 개뿔 ㅎㅎ 사실 기대도 안했지만 최저에서 -1000원에 3달을 일할것까지 듣고 시간은 남으니 3달은 채워줘야겠다 했는데 ㅋㅋㅋㅋ 첫월급에서 20만원을 3달후에 준다네욬ㅋㅋㅋㅋ 무슨 알바비가 적금인갘ㅋㅋㅋㅋㅋㅋ 도중에 박차고 나와야하는데 말이 안끝난거 같아서 어디까지 하려나해서 들어보니 전 알바가 일하다 금고에 손을 댄적이 있어서 그렇다 니가 이해를 좀 해달라 하더군욬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ㅎ 지금생각해도 너무 윳기넴ㅎㅎ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구런지 너무 써진듯하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