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셋째가 몸이 안좋았는지 구토를 해서 기운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불위에서 식빵굽고 있구요.
첫째는 저한테 안겨있어서 소곤소곤 얘기를 했어요
"순아 오늘 뽕이가 좀 아픈가봐. 오늘 토도했고 지금은
기운없게 있네. 가서 아프지마~ 하고 그루밍한번해줘"
라고 세번정도 얘기했더니 갑자기 내려가는거예요
속으로 깜짝 놀랐.....°-°
근데 그냥 지갈길 가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한테 감동파괴당함.흥.이뻐서 봐준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