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심의 힘으로, 천만 기독인의 힘으로 한국당이 부활해서 이 나라를 바로 잡도록 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당도 지난 1년 간 혹독한 고초와 시련을 겪었다. 혁신 우혁신하고, 내부 정비하고, 참 많은 고통과 시달림과 그런 게 있었다. 그래서 우리당도 한국의 보수우파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꼭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부활신앙이 있다. 이것은 세계 어느 종교와 다른 특징이다. 기독교만의 특징”이라며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하나님의 속죄를 하고, 그 다음에 다시 부활한 것은 이제 인간들의 죄가 다 없어졌으니 지금부터 하나님을 모시고 정말 착하고 깨끗하게 살라고, 그 뜻”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