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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호산대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제 친오빠와 함께 일하는 동료분의 아드님이 피해자이고요.
동료분들 중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쓸줄 아는 분이 거의 없어 저희 오빠가 저에게까지 부탁하네요.
가해자들은 여태 사과도 없는 상태이며, 1명이서 이 모든 폭력을 했다고 주장중이나 실질적으로 폭력에 가담한 사람은 5명입니다.
또한 학교내에서도 본인들은 실질적인 수사기관이 아니라는 변명을 하며 지지부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에서 짧게 다루기는 했지만 베오베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경찰쪽에도 수사의뢰 및 고소고발을 해둔 상태이나 학교측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서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오빠에게 받은 사건의 전말과 사진들입니다.
6월 14일 기숙사 저녁에서 20시부터 새벽까지 5명 이 돌아기면서 화장실 물도 못먹게 하고 폭행 그리고 15일 아침 오전에 학교시험치고 오후 1시에 기숙사에서 다시폭행 기절했다 깨어나서 그날저녁에 핸드폰 뺏앗기고 감금 폭행 16일저녁에 다시폭행 17일 때린데 또 때리니 너무아파 신음소리을 내니 듣기싨다고 수건으로 돌돌 말아 입에 물리고 테이프로 입을봉하고 다시 팔을묶고 또 두손을 등뒤로 올리고 두손목을테이프로 묶고 또때리고 고추도 잡아당기고 웃어가면서 한대씩 때리때마다 짝 소리에 애 아파살려달라고 우는 소리에 이놈들은 그소리를 즐기면서 사진에 보는것 처럼 폭력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