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과제도 좀 하고
무엇보다
옛날부터 꿈꿔왔던 로망인
파이프(담배)를 사러 가볼까 하는데
막상 나가려니 귀찮네요 ㅋㅋㅋㅋ
귀찮아지니 드는 생각이
파이프를 사도 자주 소비 안 할것같기도 하고...
파이프 살까 하는 마음에 이참에 궐련은 그만 해야지 해서
2주 넘게 자동 금연을 하다보니
별 금단증상도 없는데 그냥 이참에 그만둘까도 싶고...
(물론 원래 하루에 한 개비 필때도 안필때도 있는 빈도로 펴서 그런걸지두요)
흠... 이래나 저래나
엉덩이가 무겁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