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네에 사는 여중생을 짝사랑한 남학생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며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젯밤 9시25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16살 김 모 군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죽어버리겠다며 옥상에서 뛰어 내렸다는 목격자 14살 이 모 양의 진술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 그럼...우리솔로 부대는 지금 모두 배란다로 나가서 뛰란말이냐 ?